윔블던(Wimbledon, 2004)

별 볼일 없는 테니스 선수에서 돈 많고 할 일 없는 아줌마들의 테니스 강사로 전락한 피터. 운 좋게 세계적인 윔블던 대회의 와일드 카드를 얻어낸 그는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결심한다. 하지만 아무도 그의 은퇴에는 관심이 없는, 말 그대로 우울한 인생이다. 하지만 […]

고스트 앤 다크니스(The Ghost and the Darkness, 1996)

아일랜드계 교각 건설전문기술자인 존 패터슨 대령은 우간다와 케냐를 연결하는 다리를 건설하려는 영국회사에 고용된다. 사보는 다리를 놓는 공사의 책임자로 부임한 패터슨은 5개월 안에 공사를 끝내야 된다. 아프리카 원주민들과 인도인들을 비롯한 3천 명의 인부들이 공사중인 현장에 패터슨이 도착한 첫날. 식인사자가 나타나 인부들을 […]